우선 이 일은 어느 지역에서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산이 많은 곳은 산위에 세워져 있는 기지국을 담당하므로 등산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서울이나 인천...이런 쪽은 건물 내부에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지국만을 담당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지하 중계기를 담당하는
팀도 있어, 본인의 의지에 상관없이 인원을 보충하는 회사에서 배치
시킵니다.
바쁘다는 것은 이미 아시는 사항이구요, 수탁사라는 아웃소싱사에서
장비유지보수를 전담 맡고 있으며, 교환국은 정식 통신회사 직원들에
의해 최소 인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그 해당사의 핸드폰을 공짜로 쓰는 요금을 가지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서울은 지하철이 있어서, 그곳을 관리하는 곳 또한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1년을 주기로 정규직으로 됐을 시에는 연봉이 약 1600~1800정도이고
그 이전에는 파견업체 소속으로 있어서 한달 봉급이 대략 120정도구요
식대 같은 경우는 10만원정도 포함 된 가격입니다.
그러니까 잘 생각하셔서 지원하셔야 합니다.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했는지요?
: 면접 내용좀 알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