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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는지, 근무 조건은 어떤지, 업무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지... 제
가 알고 간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이건 당연한거죠) 물었더니 "필
요없습니다. 그냥 배우면 됩니다." -.-;;
제가 원래 기분 안 좋으면 얼굴 바뀌고 말도 잘 안합니다(안 좋은 성격이죠).
말을 좀 아꼈더니 "말하기 싫은가보네요" -.-;;;
한 편의 코미디를 찍고 왔습니다. 동네의 정말 작은 학원 면접을 봤을때에도 거
의 1시간에 걸쳐 신중하게 면접을 봤습니다.
체리야 면접 봤을때에는 프리젠테이션까지 준비해서 1시간 동안 면접봤습니
다. 준비하느라, 그리고 면접 내내 어렵고 힘들었지만 떨어졌어도 색다른 면접
이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비교되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 넋두리 좀 했습니다.
오늘 날씨가 꽤 춥네요.
몸이라도 건강합시다. 감기 조심하세요.
: 학산문화사
: 자신이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