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하루..이틀..사흘...나흘...닷세....줸장....
전 회사에 있을때 직급니 대리였습니다. 근디 이건 계속...진모씨...
좋다 이거여 뭐 직급이 밥먹여주는건 아닝게...
근디..이건 떠 머시여...
입사한지 일주일이 다되가는디...연봉협상에 "ㅇ"자도 말쌈이 읍쓰시네...
기다리다 못해...사장님께 면담요청...
근디...아따...이건 ...떠 면 운명에 장난이여...
인턴기간3개월...수습동안 80%지급... 하는거 바서... 면접당시 일언반구 말도 없던디...
좋다 이거여 십분 양보허제...몬난네가...
근디...투비 오어 낫 투비 하게 만드는 발언 한마디...
연봉은 이정도 드리겠습니다...
제가 원했던 연봉은 무시하고 전 회사에 있던 연봉에서도 10%가량 깍아서 일방통보하더군요...
완저니 거시기해불구마이...
전에 있던 회사에서도 금년 5~10%연봉 상향 조정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 어려운 시기에 진정
하고 싶은 것이 있기에 어느정도 포기하고 완는디...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일부님들께선 배부른 소리하고 자빠졌다고 먼 개 거시기 뜨더먹넌 소리냐고
말씀하시겠지만...직장생활 5년차 이상
정도이신 분들이라면 자기 기존 연봉에 대한 생활 패턴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렵사리 다 포기하고 제가 받던거 정도만 바라고 뛰어들었는데...(절대 저보다 어려운분들 많으리라 생각 되지만
딴지 걸자는 발언은 아님을 이해바랍니당^^;)
그리고 120대 1명의 경쟁률을 만들고 거그서 한명을 뽑았다면...서로 이력서에 명기된..그리고
회사의 마인드에 등등...서로 무언의 합의를 도출한 것인디.....
뽑아놓고 호구만드나...아님 호구 골라 뽑았나...
정말 고민 만땅임다....
높으신 고견...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럼 겁나 희망찬 하루 되세용^^
: CJ 면접 정보 부탁드립다
: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