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왔는데..
변호사 사무소에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주위에 근무하는 분들이 없고 또 백수생활도 지겨워서 그제 이력서.자기소개서..등 서류넣고 어제 면접보고 왔습니다..
팀장님이 하신말씀이
1차-서류전형
2차-팀장면접
3차-홈피보고 제안서나 아님 자기를 표현할수있는걸 만들어서 멜로 보내라(일주일정도 여유를 줄테니..)
4차-상위20^%로 안에 든 사람중에 한명을 뽑는다고 합니다.(참고 서류전형 합격자 20명)
면접보고 바로 발표가 나는줄 알았는데..의외로 까다롭더라구여
지원자왈 : 연봉은 얼마인가여?
담당자왈 : 4차면접때 협의 한다고 합니다 (갠적인 생각에 이쪽이 워낙 급여가 짜다고 들어서........아마도 희망연봉을 작게 제시한사람을 뽑으려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정말 그러지 않을까여?)
담당자분이 그러시더라구여..면접때 약간의 과장도 필요하다고여..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너무 솔직한것도 좋지 않으니^^;;
입사하고 3개월 수습기간도 있고 그 동안 업무능력을 파악한다고 하네여..일못하면 내보낼수 있고..
예전직장에서 수습의 의미는 월급의 80%만 준다는 개념이였어여..
내보낸단 개념이 아니라...그리고 한가지. 일의 색깔이 분명하기에 입사하고 연봉협상할때 정확히 보인다고 합니다...실적이 좋으면 많이 그렇지 않으면 조금..등등등..군데 왜 두려움이 앞설까여? 이쪽에 경험도 없고..또 책임감을 강조하셔서.
으휴~~~.
면접보고 와서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여..
: 한화기계면접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면접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