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면접오라는 전화를 받고 기뻐하면서
오늘 면접보러갔습니다.
회사가 si하고 서버나 네트워크 유지보수하는 곳인데
제가 이쪽에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얘기할까 고민했는데
제생각으로는 신입으로 한명뽑아서 잘가르쳐 써먹을거 같은데
하여튼 면접내내 이것저것 분위기 좋게 얘기하는데
면접보시는 분이 마지막에 충고 비슷하게 얘기하더라구요
내가 이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인걸 강조해라.
내가 할수있다는 믿음을 주어라.
암튼 제생각에도 지금까지의 면접들이 다 그런거 같아서
면접에서 자꾸 떨어졌는지...
분위기 좋게 악수까지 하고 사장인듯한 분이 이사분한테
저한테 명함한장 주라면서 결과는 화요일에 알려주고
월요일쯤에 이사분한테 전화해서 면접후 느낌 점이라든가
소감 등등을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왜일까요?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들은 그런적 없다고
마지막 발언권을 주는 걸까요?
: 미리미리-펌
: 유통관련 회사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