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신껏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 전에 자기 연봉에 대한 마지노선을 그어 놓는 것은 중요합니다.
보통 연봉을 이야기 했을 때 두가지 반응이 나오지여...
1. 우리는 그렇게 많이 못 주는 데여...
-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만약 입사를 한다면 정말로 내가 다닐 수 있는지 열에 아홉은 제가 만족하지 않으면 그 회사를 다닐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회사의 비전을 보고 입사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이야기 하십시요...
"제 능력이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고, 저 나름대로 많이 배워야 하기 때문에 연봉부분은 협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사의 연봉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경우...
- 제시한 연봉과 어느 정도 부합된다고 생각할 때 보통 회사가 이야기를 해 주지여... 이 경우는 어느 정도 타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것 이상만큼의 업무 성과에 자신이 있습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등으로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여...
3. 보통 고개를 끄덕이거나 갸우뚱하는 경우...
- 이 경우는 보통 회사측에서 생각할 때 연봉이 맞지 않았을 때 하는 행동이져... 이 때에는 덧붙여서 멘트를 날려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즉 위에 1번에서 이야기 했듯이...
***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에 대한 마지노선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구여... 희망연봉을 이야기 하지 않으면 결국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기대할 수 없고, 어떤 방식으로든 희망연봉은 어필을 해야 합니다. 이는 당락의 문제를 넘어서 생계의 문제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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