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생명에 대해서 해드리고 싶은 말...
보험영업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예 맞습니다. 보험영업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자기자신과 열번 싸우면 일곱번은 이기는 사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처음 신입사원 때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사람.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를 가진 사람. 뜨거움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쉬지않고 달려가는 사람.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할 줄 알며, 채찍질을 아끼지 않는 사람. 한마디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하는 일이 바로 보험 영업입니다.
자기 스스로 생각해봐서 위에 한가지 이상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지원조차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회사에서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여러 가지 직업이 있지만 잘 아시는 대로 보험회사는 이직률이 높습니다. 왜냐고요? 그만큼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새벽 1시에 잤습니다. 그래도 실력이 아직 중간 밖에는 안됩니다. (물론, 제가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끊임없이 자기자신과 싸우고, 계속적으로 어떻게 하면 실적을 많이 올려 월급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직업! 허나 그렇게 노력하면 결실이 금방 보이고, 소득의 끝이 없는 무한한 가능성의 직업! 이것이 많은 단점을 보완하는 단 하나의 큰 이점입니다.
어떤 분이 말하시길 “보험회사에서의 성공은 특출난 0.1%의 사람만 하는 거지 보통사람은 힘들다”하고 써놓으신 걸 봤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나,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타고난 영업사원은 따로 없으며, 그들과 우리가 다른 점 또한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10개월간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6개월 이내에 그만두고 나가는 사람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허나 전 그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정말 미친척하고 열심히 해봤습니까?”, “양심에 손을 얹고 대답했을 때, 최선의 노력을 정말 다했는데 안되던가요?” 보험영업에 특출난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쉬지 않고 계속 걸어나갈 뿐입니다. “아침형 인간”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아파트 단지에 열대 남짓의 최고급 승용차가 주차 되어 있습니다. 경비업무를 서는 분께서 유심히 관찰 했더니 그 열대 남짓의 최고급 승용차들은 아파트에서 제일 먼저 나가서 가장 늦게 들어와 버릇하더랍니다. 그렇게 노력하니까 돈을 잘 버는 거 아닐까요?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자신만의 노하우! 실력! 자동으로 쌓여갑니다.
어떤 분이 말하시길 “AIG는 신입연봉이 3,000만원이랍니다. 여러분 신입이 들어가자마자 연 3,000만원을 받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하고 써놓으신걸 봤습니다. 신입이 연 3,000만원이면 12달로 나누면 월 250만원. 어디 가서 영업사원이라고 명함도 못 내밉니다. 자동차 영업이던, 보험 영업이던 적어도 월 300은 벌어야 일반회사원 월 200 버는 분과 비슷한 겁니다. 자기개발비, 품위유지비, 교통비, 식대, 고객관리비 등 고정지출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모든 보험회사가 그렇듯이 AIG도 석 달 정도 자기 연고에게, 지인에게 보험을 팔고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면 그만두니까 새로운 신입사원을 뽑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회사만 이익이다.”라고 써놓으신걸 봤습니다. 국내던 외국계던 보험회사의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대책 없는 시한부의 연고 판매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소개영업이며, 가장 힘들며, 무한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개척 영업입니다. 학교에서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한의사, 상점 등. 개척영업을 배우지 않고는 힘이 듭니다. 또한, 국내 보험회사의 가장 큰 단점은 5년이고 10년이고 계~~속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나, AIG는 2년에서 3년 정도 자신이 노력해서 요구조건을 맞추면, 관리직으로 올라가게 되며, 소득은 더 올라갑니다.(왜? 차라리 영업이 났지 사람관리! 이거야말로 머리가 송두리째 빠지거든요.)
AIG는 어떤 리더 밑으로 들어오느냐가 너무나 중요한 회사입니다. 하나 하나의 팀이 독립 체산제와 같기 때문에 해당 리더가 나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느냐, 아니면 무조건 나가서 실적만 올려라 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월급과 수명은 결정됩니다. 저도 과거에 그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1년간 영업하다가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만두려고 했었고, 그때 마침 타 팀의 소위 잘 나가는 리더님이 제게 재도전을 제시했고, 새로운 팀에 왔습니다. 제게는 이 팀이 전에 있던 팀과 너무나 달랐고, 새로운 세상처럼 보여졌습니다.
제가 여기에 올린 말들이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생각하시는 바가 다르고, 추구하시는 바가 다릅니다. 제가 볼 때는 그 중에서도 돈 많이 버는 일을 좋아하시는 분, 진짜 힘들어도 돈만 많이 준다면, “젊어서 고생은 돈 주고 사서도 한다”는데 남들보다 젊다는 청춘이 이 정도 못해내랴.(AIG에서 성공하시는 분들은 다른 직업을 택해도 성공하십니다. 남자들이 군대에서 얻는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되듯이...) 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면 잘 하실겁니다.
: 면접정보 아시는 분~
: 합격자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