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무한한 꿈을 안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죠.....
대학원 시절에는 조교로 근무했구여
암튼 서류심사는 겨우겨우 억지루 막무가내로 통과했는데
부회장님과 인사담당자님과의 면접에 들어갔습죠
어찌되었건 무쟈게 들어가고 싶어 저의 30년된 말발과 안되는 외모에 신경쓰고 무사히 치렀죠.....
결과는 제가 B+ 설대를 졸업한 칭구가 B를 받아 제가 붙은줄알고 무쟈게 날뛰었습니다.(참고로 인사담당하시는 분이 귀뜸을 해주시더라구여)
그런데 설대를 졸업한 분이 군 면제자로 같은B권대는 동점이라구 하더군여
2틀후 그사람과 종합병원가서 갖가지 신체검사를 하더니 .......
몸이 아파 군대도 안간친구가 알고보니 정상이더군여
그리고 난후 영어 번역셤을 보았지요
거까징 괜찮은데 그후 무슨 적성검사를 본다더니 시험지 여러장을 주고 풀었죠...숫자를 더하고 빼는방식이더라구여
3일후 연락이없어 전화해보니 적성검사 미달이라더군여...허허
할말이 없죠......차라리 영어를 못하서 떨어지던가 ....한달간의 한솔 입사기는 실패로 보기좋게 자빠졌죠
망연자실해서 4개월을 디비져있다가 ...........
: 인사총무직 발표
: 레인콤 인사/총무...경력직 면접에 대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