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오늘도 면접을 봤다. 또 붙었다.
이루 말할수 없이 허탈한 기분이다.
과연 인터넷 사업에 비전은 있단 말인가....
수많은 사이트들이 너도 나도 할것없이 생겨나고 있다. 화려한 유혹에 빠져들어서...
인터넷 사업을 하면 엄청난 부를 가져다 줄 것 같은
유혹들에 빠져든다. 그래서 많은 젊은 인력들은 머리싸메 가며 asp니 php니 하며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간다. 고생끝에 낙이 있을것 같은...나두 물론 그렇게 생각했다.
현실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열이면 아홉은 무너진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이트들이 오프라인 상점들을 온라인과 연계하여 많은 이득을 내고, 있을까? 다음? 야후? 아마존?
모두들 덩치들은 엄청 끝 사이트가 되었다. 그렇다면 진정 알짜베기 장사는 누가 하는걸까?
결론은 없다. 오로지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합병만 일삼고 있다.돈줄을 트기 위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OS 판매업체,컴퓨터 책장사,포르노사이트,호스팅 업체,도메인장사 밖에 별루 없는거 같다.오프라인 상에서 컴퓨터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판매하는 모든것들뿐...
그 많은 실업자들이 모두들 IT업계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어 있으니... 그럴수 밖에...
진정 살아남는 업체들은 몇몇남지않은 전략적인 마케팅전략을 가지고 수요계층과 알짜베기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뿐. 그래서 수익창출을 할수 있는곳...
뭘로? 유료회원,상품판매,솔루션 판매,세미나...
계속 유혹시킨다. 쌈지돈 들여 공부하여 진정 허실에만 푸고 있는건 아닌지...
무료회원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를 해야된다. 인터넷 업체들의 수익구조 자체가, 현실성과는 너무 동떨어져서, 진행되고 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획구성을 하기 위해서, 비싼 인력,장비를 투자하여야만 하지만, 그만큼의 여력을 가지고 버티는 기업이 얼마나 있는지... 초창기 인터넷 기업만 사회적인 부흥을 타고, 다단계식으로 모든 사업을 확장하구 있다. 아홉은 허덕이구 있구....
계속 두서없이 허탈한 말만 쓴다... 허탈하다....
: 정부산하기관면접에 대하여....
: 정부산하기관면접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