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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만 보이는 면접...
저도 처음에 그 떨림이란 말을 더듬을 정도니.... 참 저는 참 말장난 많이도 하는 사람입니다.^^
어디선가 이런글 봤던게 생각납니다.
'면접에서 가장 좋은 결과는 면접관에게서 면접관이 바뀐듯 하다. 라는 말을 듣는것이다.'
^^ 무슨 말 인지 아시죠? 솔직히 전 딱 한번 그런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당연히 그 회사에 취직허락을 받았습니다만, 제 여건상 가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200명의 사원수가 넘는 중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미쳤엉~)
제가 보는 면접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면접을 보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취향까지 알 수는없지만, ^^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제출하면, 그리고 사람들의 생각이 특별하지 않다면 많고많은 이력서는 다 거기서 거기의 실력들을 가지고 모이게 됩니다. (동의하시죠?)
그럼 면접관님들은 무얼 보고 채용을 결정할까요?
그걸 생각하시는것이 지름길 입니다.
요새 면접을 보시는 분들, 너무도 편하게 면접을 보시는 겁니다. 그냥 간단히 취업사이트 들어와서는 어디면접은 어때요.. 그회사는 뭘 물어보나요.... 이런 질문들을 하시는데, 잘못된겁니다.
적어도 그 회사의 오너이름이나든지, 뭐하는 회사고, 파트너는 무엇인지,등등
자신이 알아둬야 할 것이 많답니다.
면접을 다녀온 회사는 자신이 이미 알게된 회사입니다.
그런 기회를 왜 다 놓치고 계신거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하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또한, 대인관계도 무시못합니다.
자신을 과장한다던가 거짓을 얘기하는것 따위가 아닙니다 , 이것들은 인생 더 많이 사신 면접관 님들이 한마디만 던지면 다 알게 되는것이고, 중요한건 바로 면접대상자의 자세인 것이죠. 똑바로 앉아! <- 요놈이 아닌 정신상태의 자세요.^^
제가 성공한 면접은 만나보기도 힘든 그 회사 사장님과의 면접이었습니다만, 30분간의 면접에 사장님의 질문은 딱 2가지 였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제가 사장님께 물어본 시간이죠.
간략하게 상황제연을 한다면,
사장님의 질문에 답해 드리고, 기회가 오자마자, 전 사장님께 이렇게 물었죠.
" 제가 이 회사를 보니 *** 한데***의 기회가 올듯 합니다. 가능할까요?"라든지,
" 제가 알아본 바로는 지금현재 **** 가 ****한데 언제나 현실로 올까요?"
라든지 뭐 이런형태의 질문입니다.
막연한 질문이 아닌거죠.
아무회사나 그냥 지원서 넣지 않았다는 간접표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난 당신의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입사해도 많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표현이 되는 겁니다.
자 그럼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
힘들어도 한번쯤 노력을 하자고요^^ 모두들 화이팅!!!!!
: Amphenol KAE란 회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
: 채용해줄 것처럼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