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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정규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을 위해 학기간 중에도 계속 이력서를 내고 했지만 실패를 쓴맛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어느 대기업 호텔 총무부에 임시직으로 2달가량 일을 했습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이유 없는 텃세가 엄청 샜습니다. 저는 솔직히 좋은대학 나온건 아닙니다. 다들 좋은 대학에 충출한 인물에 좋은 어학 실력에,,, 저도 그런건 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남들 하기 싫은거 실은 내색 한번 안하고 다 제가 하고 전 그들의 스펙과 비교도 안된다(인물 그냥 나쁘지 않고 영어만 할줄압니다)는걸 자각하고 인간성으로 승부를 내려고 거의 선배들밑에서 하인 노릇 했습니다. 그것도 안통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생산직도 마다 않고 할 생각입니다. 더 이상 집에 있을 처지가 못해서 입니다. 생산직도 텃새이런게 있나요? 3교대의 시간 배분을 자세하게 아시는분 도움을 요청합니다. 읽어주셨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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