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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힘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랑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같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도 백조가 된지 4개월정도 된거 같습니다...
아무리 취업난이 힘들다고 해도 졸업하면 바로 취업할수 있을꺼라생각했는데
뜻되로 되지가 안네요.....
그렇다고 다른 여자들보다 키도 작고 뚱뚱하고 자신감이 없어...
면접만 봤다하면 떨어져서..이제는 면접보러 가기가 싫을정도로...
질러 버렸습니다.... 저도 정말 일잘할자신있는데 기회조차 주지도 않는
사람들이 너무 싫네요....
또 부모님께서 어렵게 돈을 모아서 임대아파트를 하나 마련해주셨는데...
입주한지 3개월만에 부도가 나서 정말 답답하고 어떡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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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졌습니다.
: 취업하기힘드시죠 취직해도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