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다녀왔었는데요...
2주정도 전에 푸르덴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주위에서 들어보니 아직도 면접이 진행중이더군요...
제가 갔을 때는 고객서비스팀 1명, 법률팀 1명, 인터넷팀 1명, 사회사업팀 1명정도로 채용하더군요...
푸르덴셜 면접은 면접이 아니라 가족이랑 얘기하는 것같습니다...걱정하실 것없어요...특별히 준비하고 가야할 것도 없구요...
저같은 경우 인사팀장이랑 잠깐 면접을 보았는데, 거기서 일반적인 사항(자기소개서의 내용에 대해 물어봅니다) 물어보고 고객서비스팀장이랑 바로 면접을 보았습니다...약 4,50분간 회사소개듣고, 직무소개 듣고 그에 맞추어 제게 성격이나 구체적 능력, 자신의 팀의 성격에 맞을 것인가에 대해 편하게 얘기하였습니다...어느 면접보다 편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인터넷 팀에 지원했었는데, 이미 경력사원을 채용했다고 해서 고객서비스팀장이랑 면접보고 그자리에서 직무에 잘 맞지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다음 주 월요일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1:1면접이라더군요..영어면접은 없구요, 팀장면접-임원면접-사장면접 순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근데 어떤 방향으로 질문을 할지 그게 걱정이에요..사실 저는 영문학을 전공했기 떄문에 보험쪽으로는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푸르덴셜생명보험에 면접 가셨던 분이 계시면 어떤 종류의 질문을 받으셨는지 저에게 조언 부탁드릴께여..
: 면접을 다녀왔어요..^^;;
: 신기한 영어나라 선생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