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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안녕하세요. 몇개월동안 논 백조군요.
너무 짜증나서 몇자 올립니다. 제가 저번 목욜에 면접을 보았거든요. 느낌도 상당히 좋았고 될꺼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집에서 걸어서 20분에 5일근무고 연봉은. 음. 수습2개월동안 130+식대 그후엔 능력에 따라 약간 차등이 있다고 하는데. 수습이 저정도면 왠간히 줄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새 너무 돈들을 적게 주니원...
아~ 오늘 아침에 9시7분에 전화가 왔어요. (ㅠㅠ 바보같이 밧데리가 없었지요..)
9시30에 일어나서 충전시켜보니 매너콜이 와있어서 기뻐서 전화했더니 사장님 통화중이니 전해준다고.. 느낌이 안좋았죠. 전화 안와서 2시경에 다시했더니..
제 전화가 꺼져있어서 바로 딴사람한테 전화를 햇고 그 여자분에 출근을 바로했다는군요.. 전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물론 연이 아니여서 그런거겠지만... 근데 보통회사들.. 이러지 않치 않아요?
저랑 그 여자분이랑 갈등해서 이케 된건지..
에효 제나이 27세에 경력은 한군데 있었던것도 아니라 대충 2년쯤되고요.. 초대졸에 그다지 내세울건 없는거 같은데.. 요샌 면접제의도 안오고 일자리도 없고. ㅠㅠ 걍 넋두리 하다갑니다. 기운내서 올해안엔 취업~~하이팅요 다덜~
: 서희건설 현장 기사로 있으신분 조언 줌 부탁드려요.
: 요즘은 면접제의도 안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