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울산인데 첨 서울 와서 면접 본 곳이 거깁니다.
구비 서류도 많고 면접볼때도 아주 어려운 말들 섞어 가면서 거창한 회사인듯이 얘길합니다.
전 면접볼때 대답을 잘 못해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합격했다구 연락이 왔습니다. 이상해서 이곳저곳 뒤져 알아 보았더니 이회사에 대해 알아 보았더니 안좋은 의견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회사의 약점을 다 파악하고나서 다시 찾아갔죠, 가서 부장한테 제가 준비해간 질문들을 퍼부었더니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하더니 안나와도 된다더군요~~^^
제가 알고있는 그회사의 실체는 이렇습니다. 면접볼땐 기획, 마케팅을 뽑는다고 말을합니다. 하지만 그건 유혹에 불과합니다.
순전 영업입니다. 수습 3개월간만 팔면 된다하지만 더파고 들면 나중에는 그게 언제 까지 팔아아될지 모른다고 말을 돌립니다.
수습3개월간 기본급20만원 영업지원비 아예없고 3개월 끝나도 기본급30만원이랍니다. 그래놓구 물건파는건 절대루 강요안한다는군요.
물건을 안팔면 당장 월급이 없는데 어찌 강요를 안한다는건지...
하여간 거기 들어가면 물건파느라 친구도 잃고 가족도 잃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 물건 절대 안사줍니다. 제가 봐도 거기 다니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들더군여, 그냥 막일을 했으면 했지.
하여간 잘 생각해보시구여 저는 되도록이면 딴곳을 알아보심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 선우에 대해 답변좀 부탁~~
: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