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갓 30을 넘겼습니다만...저 역시도 '세상은 좁다'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바닥이 좁잖아라고 주변에서 말할때,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참고로 IT 종사자입니다)
뭐..크게 신경쓸일도 잘못한 일도 없었던 때라서 별 신경 안섰지요...
그런데 요즘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경우 일때문은 아닌데~전혀 관계없는 회사사람이 제 소식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분명 내가 알리거나 연락한 적이 없는데...내 근황을 정확히 또는 외곡되게 알고 있는 경우를 보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메신저의 영향이 큰것 같죠? ㅡ,.ㅡ
그리고 또하나...정말 앞을 내다보면서 행동을 해야겠다라는 것이 요즘 드는 생각이지요.
제 주변에서도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있었거든요. 에흉~눈앞의 이익 때문에~주변 사람을 서운하게 하면...대강 그만큼 또는 그보다 더 크게 돌아가더라구요~바로 부메랑의 법칙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외로워지는거죠...
물론 모든사람들에게 잘할 필요는 없지요...주변사람...우선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사람은 열심히 관리하고
약 10~30위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투자해 둘 필요는 있지요.
그밖의 50위 밖은 부담없는 부탁은 쉽게 할수 있을 만큼 만들어 놓으면 될듯 합니다.
싸우지말고...좋게좋게 살자구요.... ^^
"웃는 사회 만들기" 캠패인이였습니다. ㅋㅋㅋ
: 조금 다르지만 황당한 경우를....
: 면접보고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