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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소재 중급대학 출신으로 이번 2월 졸업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학교 취업 공지에 올라 온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드랬죠.
학점은 3.6/4.5 고, 경영학 전공, 토익 無(점수 낮음) 입니다. 괜찮다 하는 기업 3군데에 서류통과되고 면접까지
갔습니다. 면접 준비를 안 한 탓인지 떨어지긴 했지만, 자소서에 목숨 걸고 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취업준비에 힘이 딸린 나머지.. 학교에서 계약직으로 있지만, 스펙이 꼭 좋아야만 서류 통과가 되는
거 같지는 않네요.. 저보다 스펙이 좋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자소서를 충실히 신경써서 써보신다면
좋은 결과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모두 힘내세요! 취업문은 좁아도 구멍은 있습니다. ^^
: 면접관의 당황스런 질문.
: 어쩌라고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