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외환카드는...제가 생각하기에..저도..원서를 넣어서 눈이 시뻘개지도록 온라인 상에서 적성검사보고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봤을때...
별로라고 생각이 되네요.
예전에 카드업계의 대기업(sk, lotte)들이 진출할려고 할때 그 대상이 아마 외환카드였다져? 음....지금도 그리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것은 외환카드 다니다가 나왔던 제 선배를 통해서 직접 들은 이야기랍니다. 이직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요즘 회사 분위기도 별로 좋지 않다고.....
그리고 사실 시장점유율도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공......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카드업게의 비젼은 있어요.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할 듯 합니다. 서서히 정부의 압박이 들어가고 이율도 낮추고 있는 상황이라 FY2000년도에서 나타났었던 카드업계의 호황은 단막극으로 끝날 것이라는 예견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습니다.
저도 인문계(정치외교학)라서 영업관리/마케팅직을 지원했었는데 아마도 들어가고 나면 영업을 몇번씩은 뛰어봐야될 듯 합니다. 선배도 그랬었구요.
다시금 회사를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글의 뉘앙스가 좀 그런듯 해보이지만... 막무가내성의 입사는 금물이기에, 쓴소리 한마디 던집니다.
아직 외환은행도 정리된 상태도 아닌데 그 자회사인 외환카드는 정리 1순위 아닐까요? 정리될 상황이 뻔히 보이는 기업에 들어가서 회사를 살리고 싶으신 분들은 지원해보심도 괜찮을 듯합니다.
마케팅 / 영업관리........이거 순수 영업과 떼놓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게겠져? 영업을 한번쯤은 하게될거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면접에 임하시길 구직동료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하긴 요즘은 괜찮은 회사 뽑는 데가 없으니~~ 쩝~~~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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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시험을 대략 2시간 반 정도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보는 것인지요..
>>역량시험에 영어구술시험도 포함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면접이 아닌 만큼 평상복 차림으로 응시를 해도 무방한지요..
>>알고 계신 분 리플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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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열심히 사시는 군요.
>이거 혹시 그 말 많던 시티은행같지는 않을까요?
>마케팅, 영업관리.... 음 이거 항상 고민되는 애매한 설명이죠!
>물론 쉽게 일하며 돈 버는 거 찾는거 아닙니다. 다만 발전가능성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 아닙니까?
>혹시 아시는 분은 꼭 답변해 주십시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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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영업은
: 연봉제에 대해 아시는분 직장인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