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화증권: 1,2차 면접이 있지요.1차는 임원진과 실무진을 동시에 두번 본답니다.제기억으론 임원면접 끝나고 바로 실무진면접봤음다.임원면접은 먼저 자기소개서 하구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함다.주는 지방근무를 할수 있느냐? 이거는 공통된 질문일검니다.나머지는 다른데랑 비슷.
실무진 면접은 블라인드면접이구 원탁같은데서 주제를 주고 토론을 한답니다. 저희조는 데이트레이딩이 주제였는데,주제는 조마다 다릅니다.
이렇게 해서 1차 합격하면 다시 임원들에 의한 최종면접으로 선발됩니다.
2.동원증권:1,2,3차 면접 있습니다.제가 제일 황당했던 면접임다.1차는 실무진 2차는 임원진 3차는 회장님이 직접.. 1차는 엊그제 봤는데 다른 증권회사와 다른점은 실무진 면접이 너무 황당하다는거,노래두 시키구,재밌는 얘기두 해보라 그러구, 여자들 많이 아냐? 그러구 완전 농담 따먹기 면접이었음다. 실력보단 말발이 좋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더군요..실무진이 이러니 적자를 많이 보죠..동원참치는 앞으로 죽어두 안먹을 겁니다.
3.동양증권:저두 월요일날 면접 보는데 선배가 작년에 합격해서 대충은 면접 형태를 알고 있음다. 1,2차 면접이 예정되어 있구여.1차는 아랫분이 적은바 그대루고 평소에 신문 시사나 경제상식을 많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군요.머 통일이 되면 경제적 변화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하는거..이런것들 이지요. 동원증권과 달리 말발이 아닌 실력이 많이 좌우될겁니다.한화와 다른점은 한화는 토론 면접이구 이곳은 개인별로 프레젠티션 한다는거...2차는 임원진 면접은 거의 비슷하지요.. 글구 요즘 메릴린치로 동양증권이 매각된다는말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네여.넘어가면 영어공부 많이 하셔야 겠네여.
4.현대투신증권 : 1,2차 면접이구 1차는 임원진과 실무진 면접,이곳의 임원진은 의외로 증권이나 경제관련 지식을 많이 물어보더군요.실무진은
블라인드면접이구 5-6명 단체로 개인별로 돌아가며 전문지식을 묻는게 특징입니다.공부좀 하시구 면접보시는게 좋을듯.
5.신흥증권 : 1,2차 면접..의외로 다른곳 보단 편한 분위기로 면접봤음다.
1차는 부서장님들이 자기소개서 하라그러구 머하구 싶냐구 하며 의도를 물어본후 금방 끝내더군요. 2차는 임원면접..
조언의글 : 증권회사에 입사하려면 최소한 비전공자이면 토익보단 자격증이 선호됩니다.투상이나fp등.. 글구 지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적성이 맞아야 됩니다.장이 나쁠땐 약정땜시 고생을 너무 합니다. 글구 최대한 조그마한 곳보단 강남이나 명동등 큰물에서 놀아야 경력산정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몇군데 더있는데 나중에 필요하시면 글올리세여..아는대로 답해 드리지요 ..여러분 화이링임다.
: 아시아나항공 면접 아시는 분 정보 좀^^
: 면접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