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곧 면접을 보실텐데, 축하드립니다...
한화국토개발, 저도 작년에 2차까지 면접을 봤었지요..
1,2차 대부분 면접관들이 인성을 위주로 면접을 보는것 같았더랬습니다.
1차는 선배(실,과장급)들 5~6명씩,
2차는 사장, 부사장, 이사.. 로 2명씩
무엇보다..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시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예전에, 1차때 저랑 같이 들어갔던분이 모대학 총학생회장출신이었더랬는데, 질문에 조금은 긴장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2차때는 보이질 않으시더군요.. -_-
1차 끝나면, 2차는 매경에서 나온 직무능력검사를 보구요..
그거, 시내 서점에 기출문제집으로 꼭 풀어보세요..(왕추천)
웬만한곳에서는 대부분 이걸루 커트라인을 짜르던걸요..
1차 되면, 꼭 한번 준비하시고 들어가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 면접을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그곳 인사담당하시는분의 친절함과 배려에 참으로 감사를 느꼈었습니다.
직접, 지금 자사는 법정관리 상태라고 가르쳐주더군요.
(하지만, 재무상태는 제법 건실합니다... 다만 방패막정도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것저것 등요.
하지만, 회사이미지는 무척이나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주로 근무지는.. 본사아니면, 콘도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될겁니다.
용인, 설악 등요~~
연봉은 아마 1800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것 전부를 말씀드렸습니다.
건승을 기원하며..
꼭 좋은
>모두들 열심히 사시고 또 고민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전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의 영문과를 올해 졸업하고(인문계열 넘 힘들어요. 그래도 사람사는 공부한다고 자부해 왔었는데...) 지금까지 백수생활에 지칠대로 지쳐 있습니다. 토익은 900점대로 그런대로 좋은데 나이도 많고(만28), 학점이 너무 좋지 않아(2.62-좀 창피하군요) 큰 기업은 면접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헌데 오늘 연락이 왔군요-한화국토개발에서.
>사이트 들어가 보니 무슨 리조트 및 골프장 사업하는 모양인데 신입사원은 어디에서 근무하고, 기업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글구 면접도 1,2차 나누어 보는 군요.
>혹시 조그마한 것도 좋으니까, 아시는 거 있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u2smile@hanmail.net) 대기업 면접 보셨던 분들도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모두들 힘내세요. 오늘 날씨도 꽤나 꿀꿀하네요. 그런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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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증권 정보기술 쪽 면접 문의-급해요
: 아시아나항공 면접 아시는 분 정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