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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 희망을 가지세요..
전 92학번이고(졸업은 96),군데가서28개월(RO**)동안 간첩만 잡으러 다니느라 공부한번 못했구요..제대할땐 IMF에 딱 걸리구...1년놀다가 취직할려니까 토익은 6**점이고,비인기 공대라서 전공쪽은 물건너갔구,자격증은 물론 없구요..(학교는 삼*재단의 s대) 1년 더 놀았죠..2년하고도 5개월놀았습니다.근데 정신 못차리고 또 공부안했죠..당연한 결과입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이번에 20곳정도 원서를 썼는데,서류는 4곳(*대행정직,*상,제**당,*g캐*탈)붙었어요.서류전형만 50~100:1정도 되는데 용하게 붙었더군요.
제 경우를 보듯이 무조건 안 될꺼라는 생각을 버리고 지원해 보세요.
지방대 학생들은 과좋고,성적좋고,토익좋은면 서류는 붙을 수 있을듯.(취직할려면 이 정도 준비는 해야 겠지요)
서울의 웬만한 대학은 그냥 자기 소개서 잘 쓰면 될듯.(그냥 대학잘간게 복이죠)....운이 좌우합니다...단,서류합격률은 10%정도 될겁니다.
면접에 가보니까 잘난사람은 별로 없더군요...토익 없는 사람도 많고, 지방대 출신도 많고...전공도 가지각색...
전 *상은 최종합격했지만,오늘부터 연수오라고 해서 입사 포기했구요,
아직 남은 면접에 최선을 다할렵니다.내일은 제**당.다음주에는 *g캐**2차면접,,..아무리 어려운 때라고 적성에 맞춰서 장래를 생각하고 선택하세요..행운을 빕니다..한가지더 면접때 떨지마시구,편하게 긍정적으로 대답하세요,환한 표정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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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면접이 궁금해요~~~
: 혹..다니셧던 분 도움 주시기 바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