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어느쪽으로 가야 할까여?
>유한도 연봉이 계산하니 2400정도 됩니다.
>그런데 둘 다 영업직이라 망설여지내여.
>유한은 첨엔 영업하다 다른 부서로 갈 수도있다고 하고
>베링거는 영업만 계속 한다고 하내여...
>유한은 그 회사에서 충분히 클 수 있다고 (다른직으로 근무전환 가능,)
>하고 돈도 많이주고 복지 시설이 좋더군요.대기업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조직도 커고여.
>그런데 베링거는 외국인 회사라 영업하긴 쉽지만 미래가 불안하군여.
>나이 4,50 되어서도 약 팔러 다니긴 어렵자나여.
>어디로 가야 될까여?
>
답변
귀하께서 합격하신거에 대해 일단은 축하를 드리구요.
면접수기를 보고 제가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몇마디 해 드릴려구 왔습니다.
제 친구도 제약회사 영업직 사원으로 얼마간 근무를 한적이 있지요.
어느 기업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
두 회사또한 제약회사라 말씀 드리는 거구....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 제 친구도 귀하 같은 영업직에 지원해서 합격을 했구요...
연봉도 다른 친구들 보다 많이 준다고 해서 들어 같지요...
다들 부러워 하면서도 영업직이라 한편으론 걱정을 했는데....
실제 업무를 하면서 본인 생각하고 많은 것이 틀리다는 생각하더라구요...
원래 영업직이란 것은 실적에 따라 급여를 받는 부분이 많구요.....
안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리고 보험영업과 병원영업(제약회사영업)이 영업중 가장 힘들다고 그런 이야들을 하는데......
귀하께서도 그런 부분이 있는지.....실적 급여제인지를 확실하게 아시고 지원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이거는 그냥 제 생각이구, 제 친구를 통해서 들은 실제 이야기를 해드리는 것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영업 분야는 어느 기업에서든 제일로 쳐주는 분야니까......합격을 하시더라도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
: 저를 왜 합격시켰는지 궁금하네요
: 선택의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