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참 덥네요...방금 한화증권 전산직 면접보고와서 샤워하고 글을 남깁니다. 작년 이맘때와 올4월 방이동에 있는 전산센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4월에는 수시채용 형태였는데 5명이 왔더군요..님은 아마도 상반기 공채가 아닌가 싶네요..
>상반기때는 6인1조로 들어갔었습니다..면접관은 4명으로 기억되고요..
>2차 임원면접때 기억나는 것은 자신의 메일 주소 아이디를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봤던게 기억 나네요. 한마디로 2차는 편했습니다.
>에구 그런데 떨어졌지만요..
>수시채용때는 5명이라서 3명 2명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면접관은 4명이었고요. 최종은 1명되었고요 데이콤에서 다니다 오신 여자분...
>먼저 특이한점은 대부분의 회사가 자기소개서로 처음시작하는데 반해서 이곳은 자기소개서와 지원동기를 함께 말하라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비전공자여서 제가 준비해온 과정과 결부시켜서 말했습니다. 주로 프로젝트 위주로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음.. 다룰수 있는 툴을 말하라고 했었고요.
>전 면접보곤 나오면 항상 아쉬움이 남곤합니다....
>오늘도 끝나고 나오면서 아~이렇게 얘기했더라면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셔서 꼭 합격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 비록 지금 이 순간은 너무 힘들지만 시일이 지나서..
>젊은날의 자신의 이런 모습을 떠올리며 여유롭게 웃음 지을수 있는 날을 그려봅시다.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
>
>
: 에넥스 면접 보신분...
: 에넥스 면접 보신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