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검사에 대한 경험담...
저도 버거킹 와퍼세트를 무척 좋아해서 한 번 써볼려 그랬는데,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면접을 두 번 보면서, 한 군데에서 적성검사를 봤는데요.
적성검사는 어디나 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외부에 용역을 줘서 보는 시험이니까요.
저같은 경우, 대학 다닐 때도 한 번 적성검사 해봤는데, 회사에서 보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우선 제가 본 회사는 인성검사와 업무능력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인성검사는 정답이 빤히 보이는 "도덕"시험으로 예,아니오에 마킹하시면 되고요. 업무능력 시험은 아이큐 테스트 받으신적 있지요. 그거랑 아주 흡사합니다. 간단한 물리문제, 수학문제, 국어문제, 도형문제등등 시중서점에 가면, 적성검사 책이 있다더군요. 한 번 사셔서 풀어보시고 가시면, 당황하지 않으실겁니다. 저는 무대뽀로 그냥 갔지만요.
인성검사 문제를 시험관이 솔직히 쓰라는데, 그냥 "정답" 찾아 적으세요. 중간에 흔들리지 마시고, 문제가 400~500문제 정도 됩니다. 끝까지 차근차근 "정답" 적으세요.
저는 면접 두개 보고, 물론 잘 보지도 못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민이 많습니다. 정말 떨어지면 연락도 않해주는지 밤에 잠도 잘 않옵니다.
버거킹에 꼭 합격하시길 빌고요. 혹시 매니져 되시면, 제 이름 기억해 주세요. 제가 와퍼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 한국얀센 면접사항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 제 글에 답변 좀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