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면접 봤었어요.
음.. 1,2,3차를 하루에 다 봐요.
그렇다구 해서 긴 것도 아니지만 조금 그렇죠?^^
음.. 면접 보기전에 조를 짜줘요.
그래서 그 조끼리 다니면서 3차까지 같이 다녀요. 4명씩이구요.
아마 조에 따라 순서가 틀릴꺼에요.
임원진을 나중에 볼 수도 있고 먼저 볼 수 있거든요.
전 1차에 임원진 면접이었는데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물어봅니다.
시사상식 그런 거 없습니다. 개인적인 것만 물어보구요.
자기 소개 했던 것 같기두 하고 그러네요.
지원동기 이야기 했던 게 생각나서요.
그리고 2차는 집단토론이었는데 말이 토론이지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는 거랍니다. 자리도 일렬로 그냥 앉는데 무슨 토론을 하겠어요.. 면접관은 3명정도 됐나? 다들 실무진이지요. 과장급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저희 조가 받은 문제는 교육현실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같은 거였어요.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거죠. 잠깐 생각할 시간을 줘요. 필기구도 주구요.
그리고 나서 순서 없이 자기가 말하고 싶으면 이야기 해요.
3차는 프리젠테이션면접이고 면접관은 사원급이에요.
무지 젊은 사람들이 앉아있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주제를 뽑아요. 말아 놓은 것 중에 하나만 뽑으면 되구요.
거기에 주제가 적혀 있어요. 전 운이 좋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타입 싫어하는 타입 그런 거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유로화에 대해서 그리고... 생각이 안 네요. 하여튼 시사상식에 관한 거더군요. 조금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겠던데요. 경제면 많이 봐두면 좋을 것 같아요.
프리젠테이션은 운이 좋았는데 떨어졌어요.^^
참.. 면접비도 줘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됐는지..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이에요!!^^;
>1차는 프리젠테이션면접이구 2차는 집단토론이구 3차는 임원진 면접이라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여... 알려주세여..
: 한섬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정보 부탁드립니다.
: 범양상선 면접에 대해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