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면접 말이져...
면접관 2명이 면접을 봅니다.
혼자 들어가고요...
둘이서 무진장 자존심을 건드릴 겁니다.
지 선배중 한명은 고래고래 소리 질러가면서 싸우고 나온 사람두 있으니까요...
일단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면 거기에 대한 꼬투리를 잡아서 다시 질문합니다.
그 질문 내용은 어떤 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
지의 예를 들면
제일 먼저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구 물어보구
자기 아들이 거기 들어가는데 세가지 장점을 설명하라구 하더군요...
두개는 쉽게 말했는데 세개는 힘들더군요 ㅡ,.ㅡ
암튼 이렇게 묻기 시작해서 다음부터는 에이 학점이 이게 모야?
영어두 지랄같이 못허네...
등등
자존심 무쟈게 건드리는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거는 예상하는 건데
그때 면접할때 적어도 10배수 이상 봤을 겁니다...
많이 보고 맘에 딱 드는 사람 아니면 안 뽑겠다는 심상인듯 합니다..
거러니 당황하지 말고 평소에 갖고 있던 주관대로 대답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괜히 잘 말하려구 꾸미다가는 소위 말하는 개*밖에 안되니까요...
너무 길게 썼다...
아거 얀센 면접비 만원 받구 너무 많이 알려 주는거 아닌가? ^..^
>어제 한국얀센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라고 하네요..
>서류전형도 한달전에 끝나고 면접 및 합격발표를 한걸로 아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보충인원을 충원시키려고 하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검색을 해서 얀센에 대한 수기를 쭉 읽어보았는데요..
>얀센의 입사전형은 아직 끝나지 않은 건가요??
>다들 잘 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전 솔직이 아직까지 면접이라고 하는걸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얀센 면접시 질문내용이나 주의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뻑^^
>
>
: 병원사무직 면접에서는 어떤질문이.....(급해요 부탁)
: 3차면접에 관해 알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