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한번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이에요... 작년이죠.. 제 후배들이 그곳에서 면접을 보고 한 놈은 붙고, 한 놈은 떨어지고(이놈도 세환씨 처럼 개겼나봐요)......물론 3일만에 때려친 회사지만....
다시는 면접보러 가실 때 이러저리 알아보고 가세요........
이름은 번지르르 한데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더라구요....그리고 저 또한 세환씨보다 더 못한 학벌과(지방대), 현재의
박찬호 방어율과 같은 학점에 운전밖에 할 줄 모르는 대학졸업생 이었답니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인지 몰라도, 남들이 좋다고 인식되었던 회사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트롯트 노래 부르는게 특기라고 우겨서 당당하게 뛰어난 놈들 누르고 현 회사에 합격이 되었었습니다.
앞으로 면접 보실 때 중요한건 솔직함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세환씨!정말 소중한 경험하신거구요......앞으로 회사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메딕스인지 지랄인지 기억에서 지우세요......
KD메딕스 같은 회사가 존재하는한 우리나라는 절대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기분달래시고, 당당한 모습으로 생활하세요...취직못한게 세환씨 잘못은 아니잖아요. 축구 못하는 한국에서 태어난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철 모를 때 저도 몇번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요. 내 참 더러버서....
시간을 갖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화이링!!!
힘내요....
: 발표났나여??` 
: 그 유명한 케디메딕스를 다녀온 멍청항 넘 T.T 글구 거기두 떨어진 황당한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