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면접수기와 취업뉴스중 자격증 시험에 관해 읽었다. 사실 나두 예전 부터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은 속앓이 이지만, 취업을 위해 하두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이런 고민을 털어 놓을 시간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않되는 취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먼저 자격증 문제다. 현재는 안전분야의 자격증을 2개 취득하였다. 하지만 그중 한개를 취득하기 위해 2년동안 3차 시험을 7번이나 치뤘다. 난 항상 의심이 갔다. 분명 난 열심히 시험을 봤고, 내 예상 점수는 합격 기준인 60점을 분명히 넘었는데...매번 시험을 쳐두 떨어진 점수를 알수 없으니? 정말 산업인력공단 측은 왜 점수를와 답을 공개하지 않을까?
두번째, 면접이다.
나 스스론 취업을 위해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가졌다구 생각하지만, 회사측에는 전공분야외 왜 다른 경험사항을 말하냐구 핀잔을 준다. 이것도 그난마 안전분야에 모집이 있는경우이다. 반면, 전공 분야외에 일반 공채 모집에는 서류전형도 접근 불가능이다. 물론 그분야에 대학 전공자 보단, 지식이 짧게지만...어차피 회사생활은 모두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난 더 잘할수 있는 자신이 있는데.... 결국 내가 설자리는 없는것 같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면, 그다음 영어가 필요하구, 영어 점수를 높이면, 또다른 무언가가 요구되고......그러다 보면 결국엔 나이 제한이 걸리구...그럼," 난 과연 지금동안 무엇을 했는가? " 막막하다.
이 사회가 필요한 영어능력이나 사회 구조가 이런 것은 , 결국 경제력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런 사회구조에 솔직히 불만이 있지만, 이것을 해결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커다란 바위인것 같다.
결론적으로, 사회 구조을 탓하고 구조 해결을 바라는것 보다, 나 스스로 빨리 준비하고, 먼 장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노력이 최선인것 같다.
: 내가 본 방송사 면접( 실패한 -_-; )
: 내가 본 방송사 면접( 실패한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