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대답하신분이 학벌이 낮을수록 좋다
뭐 의사한테 가서 사바사바해야된다 그러는데
옛날 70년대 얘기 아니면 이름도 없는 하바리 제약회사들의 얘기입니다.
왠만큼 이름있고 10대 제약회사에 들어가는 국내 제약회사라면 학벌은 대졸이상입니다.
물론 전공은 상관이 없고 어학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좀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나중에라도 어학은 공부를 하면 됩니다
일단 취업할때 어학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 취직을 하게되면 한달이나 두달정도는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저는 중외제약에 입사한 사람입니다
저의 교육과정을 말씀드리면
일주일간은 연수원에 들어가서 회사의 연혁과 상황등 이것저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학술교육과 제품교육을 받았습니다.
학술교육은 일반적인 의학상식부터 기관지, 순환기, 소화기, 신경계등 인체와 관련된 현상, 질병들을 배웠고
제품은 알다시피 그 회사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을 배웁니다
물론 매일같이 시험도 치고 점수에 따라 부서배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제약영업이라고 우습게 보고 뭐 의사한테 가서 무릎꿇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은 알지도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대졸이상의 사람들만 뽑고 있습니다.
이런과정도 없는 회사는 이름도 없고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회사이니까 제약회사에 가고 싶으시다면 이름있는 10대 회사에 가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어학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외국계 회사에 가셔도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귀하께서 정말 뜻이있고 열심히 할 마음만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충분할겁니다.
: 풀무원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 CDMA 외국회사 *컴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