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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전히 제 개인 사견입니다만(10여회의 면접을 통해 느낀 점이랄까....)
대부분의 면접, 특히 공채처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면접하는 경우에는
면접관들이 사전에 면접자들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기소개 시간은 주로 면접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어보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면접자들은 열심히 얘기하고 있지만 면접관들은 거의 듣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때문에 자기소개 내용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떨리는 목소리나 갈라지는 목소리만 나오지 않게 조심해서
당당하고 큰 목소리로 패기있게 얘기하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내용은......뭐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로 장점과 성격 얘기를 몇 가지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하군요.....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원하시는 직장에 꼭 취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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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릴리 시험정보 아시는분..
: 이번에 면접시험있습니다. 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