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에 올려진글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음 하여튼 처음 올리니까 기분이 참 묘해지네요.
IMF 이후로 대기업에서많이 생긴 파견사원..또는 계약직 사원.
많죠. 제가 다니는 곳도 그래요.
처음엔 엘지 사원인줄 알고 갔다가 나중엔 ..
협력업체 사원..
처음 일하는 거니까 열심히 해야지..
그랬는데..점점 그게 않돼더라고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한테 오는건 고작 .. 스트레스,..
옆에분들과의 엄청난 급여 차이에 못이기겠더라고요.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옆분들과 한줄 그어진 이 느낌 ..
제가 소속된 중소기업도 ..비전이 없어요.
말이 아웃소싱이지..
제대로 된 기능을 안해주더라고요...
후회가 막연히 되고.
지금 저는 대학을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래픽이나 컴, 회계를좋아합니다.
근데 회계는 솔직히 겅공부로 하는 회계는 엄청 쉽지만.
막상 기업에서 하는 회계는 싫습니다.
ㅡ,ㅡ;; 제가 제일좋아하는 컴그는 ..
헐 요즘 단순히 그래픽쪽을 안하잖아요.(아마도웹디자인의 바람때문인지 거의 대학들이.. 웹디자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공으로는 절대로..
ㅡ,ㅡ;; 컴쪽으로 하고 싶은데..
제가 지금 생각중인곳은 연암공대거든요.
이년제 대학이고요.
근데 주변분들이 그러더군요.
사년제 대학가라고..
근데 저는 아직 그 차이를 모르겠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년제 대학에서 열심히 하여서.
나중에 후회를 느끼게 될 경우 , 편입할 생각입니다.
공부는 나이랑은 상관없잖아요.
언제나 할수 있는게 공부니깐요..
..제 생각이 제대로 된건가요?
대학에 대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요즘 저 이것때문에 고민중입니다.
: 대학에 대해서..
: congraturations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