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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 전문대 졸업후 야간대학을 졸업 했고,
졸업하기 4개월전에 그만 두었습니다.
2차면접에서 전 직장을 그만둔 이유를 묻더군요..
대답은 자기개발을 위해 그만두었다고 했더니...
학교 다니는 동안 배려도 해주고,, 꽤 괜찮은 회사고 직급도 있는데, 또 왜 그만 두었냐구 반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고졸신입으로 들어간 자리에서 일의 한계가 있어,
좀더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의 배려에 대한 배신 정도로 생각 하는 것 같더군요...
열씨미 살었건만... 더이상 무어라 대답할 것이 없더군요.
전 열씨미 해서 직업을 바꾼다는게 문제되리라 생각지 않았습니다.
좀더 열씨미 해서 전문적인 직업으로 옮기는 것이 과연 배신인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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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을 다니며 야간 대학을 졸업한것이..(열씨미 살었건만)
: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에대한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