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영업에 대해서...
실제로 종신보험 agent를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사정상 회사명은 밝힐 순 없지만 도움이 될까 하는 느낌에 몇 자 적어봅니다..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종신보험영업 역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직업입니다...사회 경험이 전무했던 저로선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한 마디로 생각해서..회사는 사무실과 장소만 제공해주고....나머지는 그 사람의 능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보시면....이해가 되실 겁니다.....요즘 종신보험 agent 모집을 많이 하고 있는데..상당한 각오와 일정기간동안의 적응기간등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오히려 그냥 경험으로 한 번 치부하기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보험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아직까지는 약간은 힘든게 사실입니다...하지만 그쪽분도 아시겠지만....이런 과도기적 상황에서 충분한 각오만 돼 있다면...한 번 도전해 보십시요...좋다 나쁘다...그런 문제는 아닙니다...할 수 있느냐?? 안 하느냐...그 문제죠...
>현재 각종 취업사이트에 보면 푸르덴셜, 동부AXA생명, ING생명 등에서 LP, FC, FP 등이라는 명목으로 채용안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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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보험영업하면 다들 어렵고 이직이 많을 뿐만아니라 한마디로 인식이 좋지 않은것이 사실이잖아요. 아래 글들 중에서도 보험과 관련된 글을 읽어 보았는데 결코 희망적인 내용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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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정도 보험쪽에 관심이 많아 삼성생명 법인영업 쪽에서 교육도 받아 보았는데 연고계약, 개척방문 등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부류더라구요. 그래서 영 관심을 끊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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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종신보험 전문 영업이라는 채용안내를 보니 조금은 다른것 같더라구요. 영업 방식도 조금은 다른것 같고, 아무튼 여러면에서 일반 보험회사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는것 같던데...
>특히 푸르덴셜에는 800여명의 LP(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같으며, 최근 각종 일간지에 나오는 종신보험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국민들의 관심도 많으며, 아울러 이 분야를 직업으로 택하는 사람들의 장래성도 있어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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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욱더 관심이 가는것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현직에서 과장, 차장등으로 연봉이나 모든면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시던 분들도 이 직업에 매력을 가지고 이직을 하신다고 하는 점입니다.(그런 분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이직을 하진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무엇이 이런 분들을 매료시켰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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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이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보면 학력이나 기타 여러가지 '캐리어'도 화려한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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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분야에서 직접 종사하시는 분이나, 정보 아시는 분은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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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 연일 애쓰시는 여러분 앞날에 좋은 소식이 곧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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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부탁드립니다.....토론면접이래도
: 면접위원들은 이런걸 바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