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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10월에 성대 교직원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탈락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올리네요.
영어, 논술은 과목이 같네요.
영어는요.... 어휘(숙어나 적당한 단어 빈칸채우는 형식)가 20%
정도, 독해지문이 7-8개정도(?) 내용은 편지같은 실용문도 있었
구요, 인문사회내용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리고 문법이 약 30%
정도(복문 중에서 두 문장가운데 하나를 완전히 비워놓는형식)
이었고, 특이했던 점은 마지막 5문제 정도가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는 문제였거든요, 그게 그거 같아서 애먹었어요.
50분동안 40문제였던것 같구요, 난이도는 토플과 토익의 중간
정도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논술은요, 역시 1시간가량에 단일 주제로 주어집니다.
제시문은 없었고, 집단이기주의에 대해 논하라 였습니다.
시간안배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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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이제야..
: 설명회두 있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