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곳이긴 하지만, 투자신탁 공채를 치뤘었습니다..
윗 글을 읽어보니 투자신탁에서 나올만한 것이 비슷한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기본적이 주식시장 코스닥에 대해서는아셔야 하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모의주식투자라는 것을 6개월 정도 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얘기했었습니다.. 원금을 까먹든, 수익을 냈던 왜 그렇게 했었고 그래서 어떤 결과를 얻었으며, 그로인해 뭘 배웠다.. 뭐 이런식으로 면접때 말했던것 같습니다..
지금 경기상황으로 봤을떄 **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뭐 이정도의 경제공부를 하셔야 할꺼구요.. 기본적인 것은 매일매일주가, 채권금리 체크해서 흐름을 아셔야 합니다.. 투자신탁에는 주식상품 채권상품이 있거든요..
그리고 고객 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고 들어갔어도 한달동안 끝내주게(?) 교육받습니다.. 일단 수익률이 안나왔다고 난리치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사죄의 말씀을 드린뒤 왜 이렇게 수익률이 저조한지 고객을 성명해주고 설득시키고 앞으로 경제상황을 예측한 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운영될것이다라고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그리고 그런 고객들에게는 주식상황이 크게 변동될 떄마다 전화를 주어 어떻게운영되고 있는지 체크해주는 것이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적으로도 자기담당 고객에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 면접은???
: 동업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