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에 제일제당 2,3차 면접을 봤습니다.
따른 회사는 실무진 면접을 먼저 본 후에 임원 면접을 보던데...이상하게 제일제당은 임원면접이 2차이구 임원진 면접이 3차더군요^^
2차 임원면접은 대체로 평이했습니다..
3명의 임원이 앉아계시고, 면접인원은 5명..
역시 인사는 하는둥 마는둥하고,, 앉자마자...면접시작...
자기소개서 쓴거 있죠?/ 거기에 기초해서 면접이 시작되더군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내용이랑, 희망직군과의 관련성(저는 영업 지원했구요^^)
질문내용을 요약하면
1.자기 성격의 장단점-----> 그리구 희망업무와의 관련성
2.자기가 알고 있는 가장 우스운 유머
3.전공이 @@인데 영업을 지원한 이유??(참고루 저희조는 경제,무역,전기공,영문,경영 이었답니다)
4.자기 학교 자랑
5.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자기PR이나..질문사항
한 20분쉬고 바로 3차 실무진 면접이 이어지더군요..
3차에서는 20여분 토론하고, 그리고 바로 실무 부장급들의 질문공세
저희조 토론내용은
(거래 실적이 떨어지는 회사임에도 동일한 비율로 방문을 해야할까? 아니면 거래실적이 많은 회사를 집중적으로 방문할까??)였구요..
혼자 떠뜨는 넘 한사람이 있어서 그 아이 이야기만 멍하게 듣다보이 토론은 끝나구..바로 질문이 시작됩니다.
1.돈이 중요한가? 아니면 직급 승진이 중요한가?
2.제일제당을 보고 지원했나? 아니면 영업을 보고 지원했나?
1.2 질문에 설명은 하지마라하고 에/아니오 로만 대답하라더군요-_-;
암튼 3차 면접은 사람을 조금은 난처하게 만들구...-_-;
대충 면접다하니 1시간 30분 정도 지나가더군요...
역시 면접비는 1차와 마찬가지로 5만원^^*
이상이구요....정말루 이제는 올라오는 글이 마니 없네요...
다들 건승하시구...따뜻한 12월 맞이하세요^^
: 현대.기아자동차 ..궁금합니다
: 이런 황당한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