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있으면 암것도 못해염.
요사이 취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님도 너무 고르시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여..
마지막에 햄버거체인점 M사에 지원해야 하나 어쩌나..
연봉이 1200만원짜리 가야 하나 말아햐 하나 했는데..
저는 현재 M사에 3차까지 통과하고 있는 지원자로, 연봉은
참고로 1200만이 아닙니다. 그보다 높으며, 단순히 연봉보고
간다면 평생 연봉에만 메달려 여기저기 옮기는 식이 되지 않
을까여?? 미래를 보세여.. 저는 M사에 최우선 소신지원했으며
물론 일이 처음에는 힘들지만 일반대기업보다는 훨신 미래가
보장되며 자기 개발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만날수 있고 일이 너무나도 전문화되어 있어서 저에 적성에 딱
이죠.. 한가지 처음에 작은 자존심이라도 세우며, 대학나왔다고
.. 그것도 명문대나왔는데 이런일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면
절대 이런일은 못합니다. .. 님이 힘들더라도 돈이 아니라 정말
할 수 있는일은 선택하세요. 지금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전부
라 생각하면 그게 인생전부입니다..
어떠한 분야에서건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일하면 연봉에
얽메이거나 남들 눈치 보지 않고도 멋지게 사회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M사는 명문대라고 advantage는 없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며 부지런히 착실히 살아오신 분을 훨신 높게 평가
하고 있습니다. ~라도 가야하나? 식으로 쉽게 보지 말아 주세요.
: 아시는분 면접정보좀 주세여~ 급해여..
: 1차 면접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