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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게 우리나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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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안으로 굽다못해 꺽인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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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직원 자식이면 그냥 다 됩니다.
>또 정부 고위직 아들이나 판검사 아들..
>제 친구중에도 몇 있는데.
>아들은 부모 잘 둔 턱에 세상 걱정 없는 거죠.
>
>나도 대기업 들어가서 자식에게 자리 하나 줘야 하는데..
>
>그런데 그게 회사에서만 그런게 아닙니다.
>대학원에 진학할때도 그래요.
>
>제가 어떤 대학원에 진학할려고 교수님과 상담중이 었는데
>청탁용 전화가 줄을 잇더군요.
>친구나 동료 교수가 자기 자식 좀 넣어 달라고...
>저보고 겸연쩍게 웃으시더군요.
>
>잘 태어나는 것도 복이죠.
>
>살기 좋은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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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지...
: 법정 관리에 들어가 있다던데 --; 어떻게 해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