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윗글의 성욱님처럼 저도 첨에 가서 성욱님을 찾았더랬죠.. 근데 제 이름이 맨 위에 올라와 있어서 시간이 없더군요...
면접 여태껏 많이 봤지만 넘버 1은 첨이라서...^^
회사에 처음 들어갈때 기분 좀 좋았죠.. 작지만 잔디 축구장이 있고 직원들이 공을 차고 있길래-제가 축구 좋아하거든요..
근데 면접 보고 나서 나오는데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면접비도 없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이때까지 그런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런경우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암튼 그 순간 회사가 그 정도로 어렵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맘이 무겁더라구요..
면접보고 나오니까 한 40분 정도 지났나.. 바로 나왔죠.. 아무것도 못 물어보고.. 연봉이니 뭐니 그런거 묻지도 못하고..
위에 글 보니까 중소기업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되는지요..그래도 조금 되겠죠..
되면 왠만하면 갈 생각인데...
 | ||
|
: 면접보고나니 맘이 무겁더군요
: 혹시 "좋은신용 금고"라고 아시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