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이 2500이라고요..?
제가 아는친구가 그랬는데 한 2000정도라고 그랬는데..
그리고 비록 서울보증이 공적자금이 투입은 되지만..망할수는 없는회사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망하면 그룹들의 보증 끝장이거든요..그러면 나라가 끝나죠...
예전에 취업할땐 보증인을 세워야지 회사에 입사했죠?
그일들을 이젠 서울보증만이 해주거든요..예전에 보험사들이 사람들을 보증해주는 회사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기업의 보증까지 한답니다. 나라경제가 어려워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회사죠.
근데 저라도 후훗 국민은행 갈것 같네요..
>취업전쟁의 전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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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힘든 싸움을 계속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아는데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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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합격한 곳은 국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입니다. 참고로 국민은행은 연봉이 2400수준이고 서울보증보험은 2500수준이라고 합니다. 두곳 모두 분위기는 매우 좋은 것 같구요(특히 여자분들에게요).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 분들께 여쭤본 바에 의하면 국민은행이 낫다는 의견이 8:2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요즘 서울보증보험에 공적자금이 많이 투입되어서 좀 위험하지 않냐면서요. 반면 어떤 분은 은행은 일이 엄청 많고 승진이 느려서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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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디든 되기만 하면 내 뼈를 그곳에 묻으리라 작정했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서는 인생이 달린 선택이라는 조심스런 마음이 드는 걸 보니 제 자신이 참 간사하다는 자괴심도 듭니다.
>습관처럼 이곳에 들어와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공감하고, 저보다 훨씬 능력있으시고 조건도 좋으신 분들이 괴로워하시는 글들을 보며 이런 분들도 힘드신데 내 차례가 올려면 아직 멀었구나 마음을 비웠는데 정말 기회는 언제 올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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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계속 구직활동중인 여러분들 힘내시구요, 기회는 반드시 온다는 걸 잊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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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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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동국대 행정직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논술에 "행정직원의 역할과 과제"또는 교육개방화시대의 봉사자세"등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네요. 영어는 토플과 토익에서 listening part가 빠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으네요. 1차면접은 실무진 면접이구 2차면접은 총장면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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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라면???
: 새로운 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