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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해메다 몇일 전 집으로 걸려온 전화 한 통화 ***유통 ~~~
취업이 너무 안되서 노동청에 구직 신청을 한적이 있어요.
이름도 첨~~~~ 기가 막히지만 면접 보러 오라는 말 에 갔죠!
근대 가보니 자판기 영업 이더군요.
힘은 빠지지만 2틀뒤 합격이라고 전화가 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 하더군요.
하지만 공금히 생각 했어요.
올 연말도 이렇게 찝찝한 기분으로 친구 선배님들께 빈대생활을 하며
고등학교 막년회도 못가게 생겨서...!!
그래 가자! 한번 해보자.!
썰대없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내일 부터 이곳 인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30분 지하철 타고 출근해서 열심히 물건 팔아 야죠?
과연 잘~ 할수있을까요.
저 에게 힘을 힘!힘!힘!을 주세요...
이글 보시는 돈 많으신 분들 저에게 자판기좀 사주세요....!!
제가 잘 하면 일 주일뒤 이곳에서 다시 보고 드리죠.
이상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관해 설명해 주실수 있는분 계세요?
: 신체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