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면접봤는데...7시 40분까지 오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인성 검사랑 적성검사를 약 1시간 하는데 적성검사인가는 상식이랑 아이큐 테스트 입니다. 헷갈리고 어렵습다.
그게 끝나면 우선 보통 5명이 한조로 사장 이랑 부사장 면접이 있습니다.
묻는 질문은 나폴레옹 훈장의 의미를 국민카드 조직운영과 연관해서설명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다섯명 모두 헛소리만 하고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한 내용 말해보라고 합다. 전 그시점에서 거짓부렁을 했슴다.
그리고 약 10명정도가 조가 되서 토론면접이 있슴다. 밀봉된 몇개의 봉투중 하나를 골라 10명이 토론을 약 1시간 정도 합니다. 실무진-부장급-약 6명정도가 면접을 봅니다.
무자게 힘들고 어렵습니다. 서로를 막 할퀴는 토론입니다. 살아남아야 합격입니다. 물론 전 실패했슴다. 워낙 토론문화에는 젬벵이라서...
그리고 그게 다 끝나면 면접비 30,000원을 줍니다.
아마 면접은 하루에 끝나고 거기서합격하면 입사 입다.
작년 내용이어서 올해는 어떨지 몰겠지만 별로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8시에 오라는 것도 그렇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슴다.
: 혹시 작년에 면접보신분 계신가여?
: 저도 경험있는데요.신검날짜를 연기하거나 미리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