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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 면접을 봤습니다.
자기소개, 희망 지역, 특기 자랑,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이정도를 물었습니다.
말의 내용보다는 그 사람의 태도나 인상을 보는것 같더군요.
5번째 면접이다보니 버벅거리거나 떨림없이 무난하게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워낙 사람을 적게 뽑다보니 지금은 운에 맡기려구요..^^;
아직 취직 못했음다..
한군데도요..
담주부터 기말고사 시작임다.
취직준비한다고 수업하나두 안들었슴당..ㅠㅠ
졸업하기 전에 취직하면 이번학기 성적이 필요가 없겠지만...
아무래도 내년 상반기를 노려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학기 성적 중요합니다.
앞으로 2주정도 고통의 나날이 될거같습니다..ㅠㅠ
아직 취업 못하신분들 힘내시구요..
우리에겐 따뜻한 봄날의 기회가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절대로 포기라는 말을 말자구요~~~
: 기술신보랑 한빛은행에서
: 한국 통신에 대해서.....대답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