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잘되면 축하는 못해줄 망정... 쯔쯔
정말.. 여기서 남의 잘되는 꼴 못보는 한국인 근성 나오는구만요.
제발 잘되었다고 기뻐서 글 쓴사람 축하는 못해줄 망정 그렇게 비꼬지는 맙시다.
정말 맘에 안드는 점이 있어 충고를 하고 싶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주세요.. 바로 윗글 쓰신 님아..
잘못된 부분:
>그런데 롯데와 녹십자가 대그룹입니까? 롯데는 정말 갈 데 없으면 가라는 데고...녹십자의 경우 제약 필드 영업을 뛰어야 하는 데로 알고 있고...
====>님은 좋은 회사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안일하게 일하고 돈 많이 주면 좋은회사입니까? 롯데가 별로인 회사인가요? 롯데만큼 재무구조 탄탄한 국내 굴지의 그룹사 없습니다. 재무제표 한번 열람해 보시죠. 예.. 롯데쇼핑 외엔 페이가 별로 쎄지 않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기본수준도 안 주는 것 아님니다.
녹십자 제약회사 영업직이라서 후진자리입니까? 그런소리 하지 마십시오. 모든 비지니스의 기본은 영업입니다. 영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하면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회사 물건에 지출을 하게 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익혀야 건실한 기업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것이죠. 지하철에 잡상인들을 비천하다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걸어다니는 경영학 참고서입니다.
그리고 녹십자에 경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졌고.. 영업도 병원상대영업이라 타 제약회사 영업과는 조금 성격이 다를 것입니다.
잘못된 점:
>현대자,한빛,삼성에서 고민하시면 몰라도..당근 은행이고요..
====>누구에게나 은행이 좋은 직장일까요? 그건 사람의 적성, 성격, 소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발 취업을 대입처럼 생각하지 맙시다. 저는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바가 있습니다.
"취업은 대입처럼 하지 않겠다. 결코 내 학점과 영어점수에 맞추어 이름만 데면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겠다. 나의길은 내가 찾아 간다."라고요...
정말 당신은 돈만 따라가는 사람이군요. 돈이라는건 쫓으려하면 잡히지 않고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 리플 고맙습니다. (내용 없음)
: 관리직지원 최종에서 낙방의 쓴맛을 맛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