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총 채용인원은 80 여명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해외영업부문이었는데, 해외영업부문은 약 30명 정도가 면접을 봤습니다. 오늘 가보니 해외영업부문에는 SKY 출신 분들도 적잖이 계시더군요. 허접한 회사로 생각하고 갔다가 작금의 취업난의 심각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던 기회였네요... 12월 5일 발표날까지 잘 기다립시다 ^^ 화이팅입니다요~
>저도 오전면접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 오전만 300명 가까이 되는 것 같던데 여자는 한 다섯명 정도 되더군요. 대기실이 온통 검은 양복의 물결이더군요.
>
>어려운 질문 없었고 뻔히 나올만한 것들이었는데 횡설수설하다 끝났습니다.
>대기업 면접 경험이 없어서 준비 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는데 안타깝군요.
>
>그런데 좀 이상한 건, 면접이 4~5배수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10배수도 넘는 것 같더군요. 오후 두 차례도 그 정도 인원이라면 ㅇㅇ명의 10배는 될 것 같던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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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러 온 사람중에 여자는 어느정도 있었나요?
: 저 역시 축하해요...^^
: 진지한 조언부탁드립니다(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