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쳐 면접 보러 갈떈....
공감합니다.
벤처기업은 조직자체의 유연성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게다가 평균연령이 아주 젊죠. 그리고 같이 호흡하길 원합니다.
특히 IT분야의 엔지니어 계통은 정말 중요한것이 프로의식입니다.
얼마나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느냐(실력이겠죠..)
얼마나 팀과 잘 융화될수 있는 성격이냐가 가장 중요할겁니다.
(벤처기업은 아무래도 퇴근시간이 늦어지는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환경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팀웍에 대한 중요성이 다른기업보다 크다고 할 수 있죠.)
제생각에도 이분야는 굳이 복장,얼굴등등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같습니다.
암튼, 실력들 부지런히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저는 프로그래머 분야의 일을 하고 있기 떄문에....
> 벤쳐회사에 아주 마니 면접을 하러가게되었습니다...
> 벤쳐라는곳을 생각하면 자유스럽고 편안하게 일하는 곳을 연상하실겁니다..
>
> 면접도 과연 벤쳐답게.. 구지 양복을 입고 갈 필요도 없이...
> 그냥.. 학생이었을 때 학교가는 맘으로 편안한 복장에...
> 전혀 긴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
> 오히려 면접을 하러가면,, 면접을 당하는게 아니라.
> 우리쪽에서 회사에 관련된 내용을 면접하는 역면접을 하는 경우도
> 허다하니깐요..
>
> 벤쳐를 찾으시는 여러분...
> 부담을 가지지 마세요..
> 자연스럽게
> 자유스럽게
> 특히 프로그래머 쪽 관련 이라면.. 최대한의 자유가 보장되는니만큼
> 자유스러움이.. 더 호감을 끌고 있으니깐요...
: 왕떨립니다..
: 면접 복장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