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번의 면접을 보면서 가장 긴장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전의 공채에서 최종합격자가 100의 면접자중 1명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았죠.
왜 그때 긴장하지 않았는가???
그때 저는 꼭 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렸죠..
그냥 경험삼아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주자!!!
그러니 면접관들의 모습이 동네아저씨들처럼 보이더군요.
말도 잘나와요...^^
그렇게 하니 1차면접이 붇더군요..
2차 면접은 떨어졌지만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험에 임한 순간에는 결과보다는 그 순간에 충실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그래서 다음 면접부터는 웅변하듯이 하는것보다는..
웃으며 편하게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연습해서 안된다면 또 다른모습으로 도전해볼랍니다.
회사마다 원하는 모습이 다르다지마는..
제가 도전해서 실패할때마다 얻는것도 있으니깐요..
올해가 끝난다고 해서 취직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간 아직 내년 상반기가 있으니깐요.
우선은 도전입니다.
내년 취업시즌의 중반까지는 도전해볼랍니다.
그리고 막판에까지 취직이 안된다면 안정지원을 생각중입니다.
^^;
윗글 남기신 분께 조언한다는 것이 제이야기만 주저리주저리 해버렸네요..
암튼..님..전 소극적이고 남앞에서 잘 나서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면접때만큼은 면접관의 눈을 뚜러지게 쳐다보져..
그리고 또렷또렷 말하져..
하지만 이것은 순전히 연습에 의한것입니다.
이것은 단점이 있어요.
연습에 의한것은 연습이상으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저는 많은 면접으로 인한 노우하우를 쌓는게 중요한거 가타요.
면접의 기회가 적으시다면 적은경험으로 최대의 효과를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항상 여유를 생각하시길..^^:
이상 별로 도움안되는 조언이었슴당..
- 졸업과 취직사이에 낀 술취한 학생..
: 면접시 자기소개는 어떻게?
: '화물공제조합'에 대한 것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