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LG화재에서 똑같은일을 당했습니다.
>님..님은 그래도 계몽사에서 직접 당한 것은 아닌것 같군요..
>그 사람들이 계몽사라는출판사를 도용한거 같애요..
>그런데 님..
>저두 LG화재에서 님하고 아주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틀린것이 있다면..
>님은 계몽사가 아닌 세종인가하는 회사사람들한테 당한거지만..
>전 LG화재 정직원들과 같이 일하면서 당한거죠..
>엘지화재에서 6개월간 영업을 하면 정직원으로 발령을 내려주겠다고 하면서.. 아주아주 빡세게 영업을 시켰답니다.
>정직원은 연봉이 2500이라면서 ..우리는 열심히하면 그런날이 올꺼라고..
>그 정직원들이 말이져..
>가끔씩 우리를 맡은 전략영업부의 이사님까지 오셔서..독려하면서요..
>엘지화재 대표이사인 구자훈사장도 우리 일하는 곳에 한번 왔었습니다.
>여러 엘지화재직원들 (대리, 과장, 사원등)하며..
>또 그 높으신 영업이사가 직접 우리를 여러번 찾아오고,,
>또 그 지극히 높으신 엘지화재 대표이사 구자훈사장까지 찾아오는데..
>저희는 설마 속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와 동기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참았었습니다.
>보험영업이라는데 한달에 100만원을 한다는게 힘든거거든요..
>근데 우리는 그것을 해냈습니다.물론 직원들이 엄청 쪼는것두 있었지만,
>우리는 믿었던 거죠..
>그런데 나중에 어떻게 된 줄 아십니까??
>그렇게 영업을 6개월만 열심히하면 분명히 정직원을 시켜준다고 그렇게 매일같이 약속하고(솔직히 그게 가장중요한거라 틈만나면 이사나 직원에세 물어봤었죠)했었는데...
>3개월후쯤 단물 다빨아먹구나서 자기들 실적 다 올리고나서 영업을 계속하든지 아님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나와 동기들의 불찰이 첨에 입사할때 그런 계약서를 안썼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전 그런계약서를 안쓴게 이상하다 생각됐지만, 대기업인 엘지화재에서 설마 그런사기를 치겠나했죠..
>게다가 그 높으신 이사님이 사기를 칠까?? 생각했죠..
>그래서 계약서를 안썼는데..우리가 언제 너희들 정직원시켜 준다고 했냐구 발뺌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우리는 나오면서 노동부에 고발했지만, 계약서가 없어서 증거가 없기때문에 어쩔수없다는군요..
>전 절 믿고 보험계약해준 제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아직도 연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친구들은 아직도 제가 엘지화재에 다니는 줄 압니다.ㅠ.ㅠ
>이런사기는 정말 사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정신차리고 다른직장 알아보세요..
>
안녕하세여.
낼 모레 12월5일 면접을 앞두고 도움을 받으러 우연히 들렀는데 갑자기 의욕을 상실했어여.
저두 그런일을 겪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여.
엘지화재 면접보신분덜 도움말씀좀 빨리 부타ㄱ드려여.
낼 모렙니다.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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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2차면접 결과발표하나요...
: 두산상사 최종발표 났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