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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무직입니다.
한 50여차례 입사원서를 넣고 나니
지금 모중소기업(최종합격),금강고려(면접예정)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전자회사를 퇴사하고 4-5개월 방황한 결과
취업난과 더불어 짧은 경력(1년4개월)로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대기업에 있었던 관계로 주로 대기업만을 고집하니
면접을 보면 면접관들은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다른 회사로 옮긴다는 오해를 받았고
중견기업에 가면 복리후생이 차이가 난다고 회사에 오래 있지
못할것이라는 이유로 떨어지고...
참 어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 글쓰신 분들은 다 그러하겠지요.
사원을 모집하는 회사들은 기본적인 성적이외
필요로하는 직무부문에 적합한 인원인가를 먼저 살펴보는데
그 기준의 잣대가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학점,토익이 우선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한 고민을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한번의 이직을 통해 많은 좌절과 고통을 감내 하였습니다.
아내에게도 미안하구.
여하튼 모든 구직인 힘을 내시길...
: 오뚜기 면접정보좀....
: [ibm]필기셤 발표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