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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합격했다구 연락을 받았져...
오늘 소식으로 드뎌 저의 파란만장(?)취업일정이 끝났답니다.
올해 다 가기전에 많은 분들 역시 원하시는 곳에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기술신보와 비교했을 때 신보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글들을 읽어보았더니 그냥 단순히 두 군데 합격해 놓구
양자 중 어느 곳이 좋을는지만 물어보는 글들은 여기 성격에
어울리지 않고 얄밉게 보인다는 것을 읽어서 여쭤보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제 학교는 그냥 SKY는 아니고 설에 있는 중위권 대학이구,
학점은 3점 후반대, 미국회계사 자격증 하나 가졌구, 대신
토익은 부끄럽게도 800점이 채 안되는 데, 그냥 면접가면
오버하지 않구, 그냥 편안하게 아는 것은 성실히 답변하구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이 말하면서 면접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듯 싶네요..
: 동양생명 면접정보......?
: 답변 감사합니다.
